[메디컬투데이] 얼굴과 몸에 돋아난 종기·피지낭종·지방종, 상태별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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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ERO성형외과

작성일.2023-12-08 1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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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지방종, 피지낭종, 피부섬유종과 같은 피부 종양은 모든 피부 유형과 신체 부위에 걸쳐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성 종양이다. 이러한 성장은 미용 문제, 통증 또는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전문 지식에 따라 양성 피부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 고려 사항이 된다.

이러한 양성 피부 덩어리의 크기는 제거 후 흉터가 남을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제거 수술을 고려하는 예비 환자는 종양 크기의 정확한 식별과 진단이 수술 전 평가의 일부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절개를 최소화하는 것은 심미적인 문제를 완화하는 데 중요하다.

양성종양의 경우 절개부위와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을 일차 목표로 꼼꼼하게 제거수술을 진행한다. 전문의와의 상담과 전문 장비의 활용을 통해 현재 종양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숙련된 전문가가 상세하고 꼼꼼한 제거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피부섬유종, 피지낭종 등 눈에 보이는 부위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의 경우 전문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에서는 미세절개법을 이용해 흉터가 최소화되거나 전혀 남지 않는 미세한 절개와 미용봉합을 시행하고 있다. 심미적인 문제를 고려해 피부 덩어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꼭 필요한 미세 절개만 하여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의 양성 피부 종양이라 할지라도 수술 전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개인별 맞춤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들은 의료진이 최신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지,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 절개 및 미용 봉합을 수행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것이 좋다.

새로성형외과 박영규 원장은 “양성 피부 종양의 제거에는 의학적 필요성과 심미적 결과의 균형을 맞추는 정밀하고 맞춤화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정밀한 기술을 보유하고 흉터 최소화에 중점을 둔 의료기관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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